오늘(12일) 오전 9시쯤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폐기물 업체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원 86명, 차량 26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업체에서 일하던 8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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