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물가 8.6% 41년 만에 최대…뉴욕증시 급락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8.6퍼센트 급등해 41년 만에 최대 상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물가가 올랐고, 특히 휘발유가 50퍼센트 폭등했는데, 유럽과 뉴욕 증시는 물가 충격에 급락했습니다.
▶ "점포당 1박스"…'운송방해' 조합원 6명 체포
화물연대 총파업이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주류 공급이 부족해 편의점은 소주 발주 제한을 두고, 주류도매상들은 직접 소주를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부산신항에서는 화물연대 조합원 6명이 차량운송을 방해한 혐의로 체포됐고,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틀째 실무면담을 이어갔습니다.
▶ '민들레' 모임 내홍 봉합…다음주 전준위 발족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친윤 성향 모임 '민들레' 불참을 선언하며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내부 권력 갈등설을 일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주에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친문과 친명의 룰 변경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