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블링컨 13일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대북공조 논의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취임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습니다.
박 장관은 블링컨 장관 초청으로 모레(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양국 외교장관 회담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3주 만입니다.
두 장관은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협력 강화, 대북정책 공조 방안, 경제안보 이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또 미국 의회와 주요 전문가들을 만나 한미 동맹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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