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 동향과 관련해, 날짜는 예단할 수 없지만 북한의 결단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확장 억제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신인호 / 국가안보실 2차장]
(북한 핵실험) 날짜는 제가 예단할 수 없고요. 북한의 결단만 남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자:핵실험 징후가 포착됐다는 건 어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좀, 죄송합니다.
(기자:성김 (미국 대북대표단) 대표도 어느 정도 중국과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공조가 중요하죠. 중국도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안보실은 굳건한 한미동맹 바탕으로 확장억제 능력을 확대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위협 제거 대책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모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실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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