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예람 특검' 공식 출범…"엄정 수사"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383일만인 오늘(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안 특검은 "위법 행위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8월 13일까지 수사를 마무리해야 하며, 대통령 승인을 받을 경우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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