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김주현·국조실장 방문규…4강대사 인선 완료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의 초대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지명하고, 국무 조정실장에는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을 임명했습니다.
금융위원장의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국조실장 인선은 이전에 사실상 내정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자진사퇴하면서 원점에서 재검토가 돼왔습니다.
이밖에 주유엔대사에 황준국 전 주영국대사, 주일대사에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대사에 정재호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주러대사에 장호진 한국해양대 석좌교수가 임명되면서 4강 대사 인선도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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