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DC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보고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힐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 워싱턴 DC 보건당국은 오르토폭스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한 주민을 원숭이 두창 최종 판정을 위해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보냈습니다.
이 매체는 오르토폭스 바이러스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계열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유럽을 방문한 이 주민은 현재 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모니터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만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추가 의심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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