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특고·프리랜서에 고용지원금 200만 원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게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달 말 국회 본회 의를 통과함에 따라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7일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은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등 특고·프리랜서 20개 업종 70만 명을 대상으로 200만 원 씩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원을 받으려면 작년 10∼11월 활동해 총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했고, 고용보험 미가입자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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