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OTT 서비스 이용자 중 유료가 절반 넘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이용자 가운데 유료 서비스를 쓰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OTT 무료 및 유료 이용자 비교 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OTT 서비스 이용자의 50.1%가 정액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추가 요금을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OTT 서비스 이용률은 2017년 36.1%에서 지난해 69.5%로 증가했으며 서비스 이용자 중 13.9%가 2개 이상의 OTT 서비스를 유료로 구독하고 있었습니다.
구독자 한 명이 하루에 OTT 서비스에서 소비한 시간은 주중 평균 1시간 11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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