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5시쯤 서울 개포동에 있는 해장국집에서 불이 나 주방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식당이 문을 닫은 날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인근에 있던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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