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일 첫 인사 드릴때 장면이죠? 네. 첫날부터 실수하면서 시작했네요. 약 5년 진행하다 이제 떠나시네요. 사이다로 건배 한번 하시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뉴스 진행 잘하고 떠납니다. 제 다음 앵커는 한성원 앵커죠? 네. 이번 주말부터는 한성원 앵커와 저 둘이서진행합니다. 이 사이다 처럼 시원한 뉴스진행 기대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로운 한주활기차게 맞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