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규 발열자 약 8만명…누적 400만명 육박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누적 발열환자 수가 40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4일) 지난 4월 말부터 어제(3일) 오후까지 전국적에서 발생한 발열환자가 모두 399만 6,690여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385만명이 완쾌됐고, 14만 6천여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까지 하루 동안 북한에서 발생한 신규 발열환자 수는 7만 9천여명으로, 닷새째 10만명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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