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경기 이천공장에서 집회에 참가한 화물연대 노조원이 경찰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오후 3시쯤 이천 하이트진로 공장 앞 파업집회 현장에서 정해진 집회 구역을 벗어나려다 경찰이 막자 멱살을 잡고 넘어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하이트진로 이천과 청주 공장 앞에선 어제부터 이틀째 화물운송 위탁회사 소속 화물차주 130여 명이 총파업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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