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 대표이사 송치…광주 붕괴사고 책임규명 수사 마무리
6명이 숨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하원기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하원기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업무상과실치사 등 3개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하 대표이사는 사고 현장에 품질 관리자를 충분히 배치하지 않아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책임과 관련해 책임자 16명과 법인 4곳을 송치하는 것을 끝으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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