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직후 중앙지검 공안통 부장검사 3명 사의

2022-06-02 3

지방선거 직후 중앙지검 공안통 부장검사 3명 사의

6·1 지방선거 직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선거 수사를 담당하는 부장검사 3명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지검 최창민 공공수사1부장과 김경근 공공수사2부장, 진현일 형사10부장이 최근 사의를 표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기 인사에 맞춰 사직할 계획이었는데,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선거 직후 사의를 표한 것"이라며 "인사 전까지는 계속 출근하고, 수사에도 지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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