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감염, 30여개국 550건 이상"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시간 1일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비풍토병 지역 30여개국에서 550건 이상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해당 통계를 공개하며, 발병국의 경계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현재로선 동성과 성 접촉을 한 남성들 사이에서 감염 사례가 두드러진다면서도, 누구나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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