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청계광장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여당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야당은 정부를 견제를 외치면서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갑자기 대통령 탄핵까지 꺼내면서 선거 막바지에 자기 지지층을 결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거 가볍게 봐선 안 되는 것이고, 오늘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한 이들에게, 사실상의 대선 불복을 하는 이들에게 내일 우리가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께서 한 분도 남김없이 투표장으로 가서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서 뛰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폭주하는 신임 대통령을 견제하고 탈선하지 못하도록 잘 끌고 갈 책임 있는 야당이 필요하고, 그 책임 있는 야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걸 여러분 잘 아시죠? 윤석열 대통령의 그 나쁜 버릇을 서울시민 여러분,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101514527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