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유명 래퍼가 수십 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도 현지 언론은 래퍼 시두 무스왈라가 지난 29일 오후 북부 펀자브주 만사 지역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량 두어대에 나눠탄 괴한들이 무스왈라를 향해 총기로 약 30발을 난사했는데, 현지의 한 갱단이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입자만 천만 명이 넘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스왈라는 올해 제1야당 인도국민회의(INC) 후보로 펀자브주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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