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범 1,302명 수사중…용산 집무실 집회불허 유지
경찰이 '6·1지방선거'와 관련해 개표 완료 때까지 경호와 경비,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살포, 공무원 선거개입, 불법선거 등을 중점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30일)까지 전국에서 적발된 지방선거 사범은 1,302명으로 이 가운데 124명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와 관련해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불허 방침을 유지하기로 하고 본안 소송에 대비해 법무법인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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