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가 귀국했습니다.
송강호는 한국영화 팬들의 성원이 없었다는 가능했을까 싶다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했는데요.
처음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이지은도 짧은 소감 인사를 남겼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송강호 / 영화 '브로커' 주연배우 : '한국영화를 사랑해주시는 영화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영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찬욱 감독님하고는 워낙 20년 지기이고 오랫동안 같이 작업을 해온 영화적 동지인데 친형님이나 다름없는 아주 친근하기도 하고 존경하는 감독님입니다. 언젠가는 또 모르죠. 같이 작업할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이지은 / 영화 '브로커' 주연배우 :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밌고 조금 피곤했지만 정말 잊지 못할 너무너무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는데 이렇게 오자마자 한국 공항에서 많은 분이 환대해주셔서 또 기분 좋은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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