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벤투호, 전세계가 보고 싶은 축구하길"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지휘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벤투호에 "전 세계가 보고 싶어하는 축구를 펼치기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어제(29일) 오후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만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2002년 당시 축구협회장이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마련한 만찬에는 홍명보 울산 감독과 박지성 전북 어드바이저, 안정환 등 월드컵 4강 주역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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