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총기참사 현장 추모…미국 법무부, 경찰 부실대응 조사 착수

2022-05-29 3

바이든, 총기참사 현장 추모…미국 법무부, 경찰 부실대응 조사 착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린이와 교사 등 모두 21명의 희생자를 낸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격 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휴일인 현지시간 29일,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밸디에 있는 성당에서 추모 미사에 참석한 뒤 "무엇이라도 하라"는 누군가에 외침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미 법무부가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실패한 것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바이든 #유밸디초등학교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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