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국무장관·영국총리보다 김정은 더 잘 아는듯
미국인 10명 중 8명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을 보면 북한 지도자라고 바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올해 3월 성인 3천581명 상대로 김 위원장 사진을 보여주고, '어느 나라를 이끌고 있느냐'고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79%가 '북한'을 꼽았고, 6%는 중국, 5%는 한국을 선택해 김 위원장 얼굴을 알아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각각 65%, 51%였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 대한 인지율보다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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