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0시 20분쯤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의 한 도로에서 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 59살 남성 김 모 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즉각 구조됐지만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씨가 어지러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건강상 이유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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