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사상 에쓰오일 울산 공장 합동감식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울산 에쓰오일 폭발·화재 사고 현장 합동감식이 오늘(24일) 오전 진행됩니다.
울산경찰청은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감식은 사고가 난 '알킬레이션' 관련 설비를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원·하청 노동자 9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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