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여야 봉하 집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여권과 범야권 인사가 대거 참석합니다.
노무현 재단은 오늘(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엄수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한덕수 국무총리, 여야 지도부 등 정관계 인사 200여 명이 함께 합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고 5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추도식은 노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을 담아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라는 주제로 기획됐습니다.
추도식 뒤에는 대통령 묘역에서 추도 참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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