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의 대표 예술축제인 '춘천 마임 축제'가 오늘(22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8일간 이어집니다.
마임 축제는 코로나 19사태로 지난 2년간 제대로 열리지 못했으며, 올해는 50여 개 공연 작품이 마임 전용 극장인 몸짓 극장 등 춘천 시내 곳곳에서 선보입니다.
주최 측이 정한 축제 주제는 '황홀한 환대'로 코로나 사태로 지친 모든 사람을 환대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특히 축제 하이라이트인 '불의 도시, 도깨비 난장'은 오는 27일과 28일 춘천시 삼천동 호수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인원수 제한 없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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