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바이든 방한' 일제 타전…"윤 외교력 시험대"
주요 외신들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방한을 주요 기사로 전했습니다.
AP·로이터·AFP 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이 한국에서 시작됐다면서 이번 순방에서 핵심 동맹국인 한국, 일본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중국을 겨냥한 견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습니다.
또 이번 순방 기간 북한의 도발 위험이 적지 않다는 점도 공통으로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이 '정치 초년생'인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중요한 외교력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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