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데이원자산운용 초대 감독에 김승기 선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이 초대 사령탑에 김승기 전 안양KGC 인삼공사 감독을 내정했습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에게 4년 계약기간을 제시함과 동시에 장기간 선수단 운용에 대한 권한을 위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BL 사상 최초 선수,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기록을 세운 김 감독은 2016~2017 시즌과 2020~2021시즌 인삼공사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고양 오리온 #초대 사령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