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2만4천여명 확진…그제보다 2천명↓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밤(19일)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4,5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8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2천여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2일보다는 6,900여명 줄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는 2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