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만에 2,600 하회…환율 11원 급등
코스피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사흘 만에 2,600선 아래로 다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9일) 1.28% 내린 2,592.34에 마감했습니다.
1.89% 급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지만 2,6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0.89% 내린 863.80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원 급등한 1,277.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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