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2시쯤 경남 사천 노룡동에 있는 식당 입구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후진한 뒤 다시 식당 입구를 들이받았고, 차에서 내린 뒤에는 식당에 들어와 난동을 부리다가 직원들에게 제압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주인이 놀라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유리문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식당에 돌진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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