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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21일 오후 90분 회담…"북 미사일 도발 준비 임박"

2022-05-18 98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번 주 토요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90분 동안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한미확장억제력 강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도 임박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5층에서 90분 동안 한미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 무력시위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감안한 실효적 한미확장억제력 강화를 위한 실행계획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양 정상은 오후 4시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이어 윤 대통령 주최로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이 진행됩니다.

▶ 인터뷰 : 김태효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
- "양국 정상이 적어도 하루 한 번씩은 매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차별화된 일정을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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