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확산 북한서 새 변이 출현 우려"
세계보건기구, WHO가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새 변이 바이러스 출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현지시간 1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WHO는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곳에서 항상 새 변이 출현 위험이 더 높다는 점을 강조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도울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주권국에 간섭할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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