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동훈 임명 질문에 "출근해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 "어제까지 청문보고서가 안 왔기 때문에 출근해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자 임명을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는 "아직 임명 안 한 후보자가 몇 명있다"며 "계속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과거 '성 비위'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는 윤재순 총무비서관과 관련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한동훈 #정호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