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단기간에 핵실험하는 최악 상황 가정해 대비"
군은 북한이 단기간에 7차 핵실험을 감행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제(16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단기간에 핵실험을 벌이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대비하고, 북한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3월부터 핵실험 준비에 나선 움직임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심만 남았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의 코로나 사태가 핵실험 일정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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