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기업 호황 속 CEO 보수↑…중간값 200억원 육박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 CEO들의 보수가 6년 연속 뛰어올라 연봉 200억 원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중대형 기업 중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 소속 기업 CEO들의 지난해 보수 중간값은 1천470만 달러, 약 189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여행업체 운영사인 익스피디아 그룹 피터 컨 CEO가 스톡옵션을 포함해 약 3천800억 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CEO가 2년 연속 보수를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신고했습니다.
#피터 컨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