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3시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국립공원 내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와 9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주불을 껐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불로 국립공원 산림 0.1㏊가 소실된 거로 추정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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