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드민턴 대표팀이 최강 중국에 6시간 접전 끝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우버컵' 트로피의 주인이 됐습니다.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끝난 세계단체선수권 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3대 2로 극적으로 이겼습니다.
1대 2로 끌려가던 4번 복식 공희용과 김혜영이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대표팀은, 5번 단식주자 심유진이 세계 15위 왕즈이를 2대 1로 제압해 마지막 퍼즐을 맞췄습니다.
2010년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 주축이었던 이경원 성지현 현 대표팀 코치는 선수와 지도자로 모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51423245315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