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지게를 짊어진 채 산길을 따라 겨우 닿은 곳.
곳곳엔 자연인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데,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예기치 못한 기습 방문에 야외 화장실에서 급히 승윤을 맞이하는 자연인 박태성(65세) 씨!
자연의 넘치는 에너지를 받은 듯 호탕한 말투와 개성 넘치는 선글라스가 인상적인 그는 자연 속에서 신선처럼 산다는데...
그를 살린 자연에서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자연인 박태성 씨의 이야기는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