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세계단체선수권, 우버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여자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얼린 4강전에서 에이스 안세영이 세계 1위의 강적 야마구치와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신승찬-이소희 복식, 3단식 김가은까지 잇달아 승리해 3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4) 오후 최강 중국과 우승을 다툽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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