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서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무력시위를 감행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2일) 오후 6시29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쏘아 올린 지 닷새 만이자 올해 16번째 무력시위입니다.
합참은 북한의 발사 사실을 알리면서 '발사체' 대신에 처음부터 '탄도미사일'로 표현했는데, 북한 미사일에 대한 새 정부의 단호한 기조가 반영된 조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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