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직후 경제계 차원의 한일 교류 행사가 처음으로 열려 양국 경제 협력 활성화와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한 의원연맹과 일한 친선협회 대표단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최태원 상의 회장은 간담회에서 "일본상의 설립 100주년을 맞는 다음 달 일본 방문을 추진 중"이라며 "2018년부터 중단된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방한한 일본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 회동을 열었습니다.
양국 참석자들은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상의와 경총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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