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민주주의 정치가 통합 과정...좌파·우파 없어" / YTN

2022-05-11 135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사에서 '통합'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민주주의 정치 과정 자체가 국민 통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를 지키기 위한 책무에 공감대와 공동의 가치를 가질 때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국민 통합이란 건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이 통합입니다. 헌법이라고 하는 것이 소위 말해서 국민이 하나로 통합되기 위한 규범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민주주의 정치 과정이라는 거 자체가 매일매일 국민통합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좌파 우파가 없고 우리를 지지하는 국민과 그렇지 않은 국민이 따로 없는 것이고…. 세금을 내도 이건 나의 책무라는 개념으로 내고 여러 봉사활동도 하는 것이고 우리가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에서 우리가 공감대와 공동의 가치를 갖고 갈 때 진정한 국민통합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으냐….]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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