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광고 생긴다…계정 공유하면 추가 요금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광고를 포함하는 저가의 서비스를 연내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넷플릭스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서비스의 도입 시기를 올해 4분기로 설정한 넷플릭스는 비슷한 시기, 유료 회원 계정의 비밀번호 공유 행위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콘텐츠 품질 차별화 등을 이유로 광고 포함 서비스 출시를 거부해왔지만 자사 유료 회원이 감소하고 경쟁업체들이 광고 기반 요금제를 내놓자 방침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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