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가 원자잿값 인상과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공사비 인상에 비협조적인 현장 공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합회가 오늘(11일) 회의를 열어 진행한 '비협조 시공사 현장 셧다운' 찬반 투표에서 참석자 34명 가운데 33명이 찬성했습니다.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경·인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다음 회의가 열리는 6월 8일까지 협상을 진행한 뒤 셧다운 시기를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회는 앞서 공사 현장 348곳에 증액을 요구했고, 185곳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 163곳은 소극적이거나 관심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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