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당정 협의…손실보상 추경 논의
윤석열 정부의 첫 당정 협의가 오늘(11일)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획재정부가 예고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방점을 둔 30조원 중반대 규모의 2차 추경안이 중점 논의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원내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추경 처리가 시급해 곧바로 당정 협의를 갖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비롯해 전반적인 규모와 대상 범위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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