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가 엿새째 하락하면서 17개월 만에 2,60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5포인트, 0.55% 내린 2,596.56에 마감했습니다.
오전 한때 2,553까지 하락했다가 오후 들어 40포인트 이상 만회한 것입니다.
개인이 2천8백억 원, 기관이 60억 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천1백억 원 넘게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6만6천 원이 무너져 6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4.70포인트, 0.55% 내린 856.14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1,276.4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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