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의 가치를 지키고, 튼튼한 안보 속에서 모든 국민이 꿈을 실현하도록 돕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민심은 늘 옳고, 잘못된 것은 추상같이 심판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으면 언제든 매서운 심판과 질책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길에 꽃길도 가시밭길도 나타나겠지만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늘 국민의 뜻을 살피며 겸손히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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