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당정협의…2차 추가경정예산안 논의
윤석열 정부의 첫 당정 협의가 내일(11일)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열립니다.
국민의힘 원내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시급해 곧바로 당정 협의를 갖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비롯해 전반적인 규모와 대상 범위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2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방점을 둔 30조원 중반대 규모의 2차 추경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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